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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음이온 공기청정기



당신 차안의 공기는  안전 하십니까??

미세먼지의 40% 이상은 중금속입니다.

그리고, 미세먼지의 중금속은 황사와는 달리
몸속에 축척 되어 배출되지 않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421766)

깨끗한 공기가 나올 것 같은 새차의 경우에도
각종 유해물질에 무방비로 노출 되어 있습니다.

당신과 당신의 가족을
미세먼지, 중금속, 황사, 포름알데히드로부터 지켜줄
블루쉽 차량용 공기청정기

공기비타민 #음이온

음이온이 발생하는 블루쉽 공기청정기와 함께
쾌적한 드라이빙을 경험하시고

소중한 가족의 건강을 지키세요

블루쉽 이온식 공기청정기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며,
필터 교환 없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방식입니다.

시거잭에 꽂기만 하면, 클러스터 이온화 방식으로
미세먼지 및 유해물질을 제거해 줍니다.

자연의 공기전화, 음이온

음전하를 띄는 원자로 자연상태에서도 존재합니다.
음이온은 좁은 공간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등
공기중의 유해한 입자와 직접 반응하거나, 미세입자에 작용하어 바닥에 가라앉히는 방식으로 공기를 정화합니다.

블루쉽 공기청정기는,

무소음, 무필터,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사용자 친화성이 높은 제품입니다.
필터 교체 없이도, 미세한 악취와 유해세균을 깔끔하고 상쾌하게 제거해 주는 스마트하고 효용성이 높은 공기청정기 입니다.


담배 연기 제거 실험 동영상

KC 인증 완료된 제품 입니다.
블루쉽 이온식 공기청정기는 국립전파연구원에 인증이 확인완료된 제품입니다.
인증번호 : KR18-YEK0171
별도의 전원 버튼이 없습니다.
시거잭에 꽂으면 은은한 LED 불빛이 점등되며 작동이 시작 됩니다.
차량의 크기와 내부에 따라 효과가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차량마다 크기와 내부 체적이 다르므로, 효과가 빠르거나 늦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방향제 냄세도 함께 제거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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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Mania

제목과 같이 어리버리한 직장인이 이제야 눈을 뜨고 투잡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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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 청정기를 사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제가 처음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당시만 하더라도 개인적으로는 정말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던 시절 이었습니다.
공기청정기 라는 것을 사는게 괜히 유난스러워 보였던 게 사실이죠.
하지만, 약 6년전, 아이가 태어나면서 공기청정기를 들이게 되었습니다. 
아이에게만은 좋은 공기 마시게 해 줘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죠.

당시 검색 결과 "발뮤다" 라는 생소한 일본 브랜드 제품이 가격은 비싸지만 평가가 좋았었기에 큰맘먹고 비싼 공기청정기를 들였었지요.
(지금와서 하는 얘기지만, 당시에  샤오미 제품이 있었다면 샤오미 제품을 2개 샀을거 같지만요.)



1급 발암물질 미세먼지!!

 

3월 21일, 미세먼지 최대 수치 180대를 찍으며 육안으로도 명확히 보이며, 점점 그 위험도에 대한 경각심이 퍼지고 있다. ‘최근 이화여대 의대에서 주최한 ‘미세 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심포지엄에 의하면 흡연의 위험을 넘어설 만큼 위협적이다. 세계 보건기구는 2014년 한 해 미세먼지로 인해 기대 수명보다 일찍 사망하는 사람이 700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출처:조선일보 헬스조선


- 세계보건기구(WHO)는 전 세계 92%가 대기 오염으로 인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보고했고, 이로 인해 해마다 60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다고 경고했다.

- 세계 인구 6명 중 1명 환경오염으로 사망

- 미세먼지 입자에는 보통 금속, 질산염, 황산염, 타이어 고무, 매연 등이 포함된다.
  이 이물질들은 기관지를 거쳐 폐에 흡착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적으로 초미세먼지와 미세먼지는 박테리아 병원균에 대한 항체를 무력화해 폐렴을 유발한다.
  또 혈관으로 흡수돼 뇌졸중, 심장질환 등을 일으키기도 한다.
  이렇듯 매연으로 인한 심장 질환과 폐 질환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호흡기와 직접적 연관이 없는 간, 비장, 중추 신경계, 뇌, 심지어 생식 기관까지 손상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 BBC 뉴스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news-43524873



잘 알고 계시겠지만 10PM 은 미세먼지, 2.5PM은 초미세먼지 로 분류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중요성을 많이들 인식하고 계시지만 아직도 일부 정보력이 취약하신 분들은 미세먼지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계신 듯 합니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물론 국제암연구소(IARC) 미세먼지를 폐암과 방광암의 원인으로 지목하고, 1급 발암물질로 지정 하였습니다.
1급(1군) 발암물질이란, 암 발생의 인과관계가 증명된 물질이라는 얘기이고, 이 물질에 노출되면 암 발병 100% 라는 얘기죠.


출처 : 환경부


우리가 발암물질이라고 해서 삼겹살 탄 부분을 도려내고 먹고, 피부암을 막기 위해 선크림을 바르는 것 처럼, 
피할 수 있는 한 피해야 암 발병을 줄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예전에는 수돗물도 아무렇지도 않게 마시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집집마다 정수기가 있고, 정수된 물을 마실 수 없는 상황에서는 꼭 생수를 사서 마시곤 합니다.
물은 정수해서 마시거나 사서 마시면서, 공기는 아무 공기나 마신다는 것은 모순이라고 생각 됩니다.

물론 허위, 과장 광고를 하고 공포심을 조장하는 상술에 넘어가면 안되겠지만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현대인에게 결코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공기청정기란??


발뮤다 제품의 작동 원리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공기 청정기의 구조는 생각 보다 매우 단순합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다 시피, 바로 필터 + 환풍기 역할을 할 수 있으면 공기청정기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집진식 및 음이온식 등의 공기청정기는 일단 제외하고 설명 하겠습니다.)

대기중의 공기를 빨아들여 필터를 거친 다음 다시 공기중에 내뿜는 단순한 구조 입니다.
따라서, 공기청정기를 고르는 기준은 바로, 필터의 성능과 공기순환 성능이 가장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필터는 어떻게 골라야 할까요?

여기저기서 HEPA 필터라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필터의 등급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필터는 얼마나 미세한 먼지를 거를 수 있느냐에 따라서, 10~17 까지 등급을 나누게 됩니다.

  • 10~12 까지는 EPA 필터라고 부르고, E10 ~ E12 라고 등급을 매깁니다.
  • 13~14 까지는 HEPA 필터라고 부르고, H13 ~ H 14 라고 등급을 매깁니다.
  • 15~17 까지는 ULPA 필터라고 부르고, U15 ~ U17 라고 등급을 매깁니다.

숫자가 높을 수록 더 작은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겠지만, 13등급만 되더라도 공기 중에 존재하는 미세 먼지 99.75% 이상 제거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가정용 공지청정기는 HEPA 필터를 적용 합니다.

더 높은 수치의 필터를 사용하게 되면 더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겠지만, 필터 조직이 더 촘촘하기 때문에 공기 순환력이 안좋아 지기 때문이죠.
국내 출시되는 대부분의 공기청정기는 HEPA 필터가 적용되어 있으며, HEPA 필터 이전에 프리필터 및 탈취필터가 조합된 형태가 일반적입니다.
(발뮤다 제품은 E11 등급이다.)






대부분의 제품이 13등급 이상의 필터를 채용하고 있으므로, 흡입능력이 공기청정기 선택의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습니다.

공기청정기의 정화 효율은 CADR(Clean Air Delivery Rate)로 표시하는데, 미국 공업규격 ANSI 에서 지정한 시험기관을 통해 인증을 받게 됩니다.
분당 몇 세제곱미터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척도라고 할 수 있죠.

발뮤다 제품이 E11 등급의 비교적 낮은 등급의 필터를 채용하고서도 높은 가격에 판매가 이어지는 건 바로 흡입 및 환기능력 때문입니다




발뮤다 고유의 환기 시스템 디자인 덕분이기도 하겠지만, 이는 어쩌면 낮은 등급의 필터를 채용했기 때문에, 더 높은 순환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무조건 등급이 높은 필터가 최적의 선택은 아니겠죠.


하지만, 발뮤다 제품과 샤오미 제품은 당당하게 CADR을 표기하고 있지만, 국내 제품 대부분은 CADR 인증을 받지 않고 값도 표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증 받는데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일까요??

국내 제품의 경우 CADR 인증 대신에, CA 라는 국내인증을 표기하고 있으며, 평형을 표기 하고 있으며, 사용 평형의 1.5배 정도의 제품을 선정하는게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공기의 양은 천정의 높이에 비례해서 달라지며, 구체적인 환기 능력을 판단하는 지표로서 좀 객관성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소비자가 믿고 살 수 있게, 흡입능력(CADR)을 수치화 해서 표현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 외에도 센서의 기능, 스마트폰 컨트롤, 디자인, 소음정도 등 많은 특성이 있지만 핵심기능은 필터와 환기 기능이므로,
여기까지만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 최고의 제품은??

이 글을 쓴 이유이기도 한 바로 이 제품입니다.
다름아닌, DIY 공기청정기 입니다.



출처 : [자력갱생소] 공기청정기를 (다시) 만들어보자




우연히 위의 동영상을 보았는데요,

비싼 공기청정기를 하나 더 들이자니 너무 비싸고,
서재나 작은방에 하나 두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그래서 DIY을 해 볼까 생각 했는데 이미 손쉽게 장착할 수 있는 제품들이 팔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위에서 말씀 드렸듯이, 부수적인 기능을 제외한 공기청정기는 바로 "필터 + 환풍기" 이니까요.
이 핵심 기능만을 최소의 비용으로 구현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 하게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및 유튜브의 DIY 공기청정기 검색결과





그렇게 찾게 된 제품들










두가지 형태 모두 가성비가 아주 우수한 공기청정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선풍기 형태의 경우, 기존에 가정에 있는 선풍기를 활용 하시면 필터값만으로 공기청정기를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두 번째, 샤오미 필터를 사용하는 형태의 경우, 제품의 구조가 발뮤다 및 샤오미 제품과 거의 동일하기 때문에,
미관을 크게 따지지 않으신다면 훌륭한 선택일 것 같습니다. 환풍기 속도 조절도 가능하고 USB로도 구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쓰실 분이라면 최고의 선택 입니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거실이 아닌 서재나 침실 구석에 놓을 목적이라면
비싼 브랜드 공기청정기 보다는, 좀 더 실속있는 제품을 선택 하는 것도 합리적인 선택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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