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레인 스토밍

뭐라도 시작 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잠도 안온다.
마구 브레인 스토밍을 시작한다만 텅빈 머리에서 나오는 건 아무것도 없더라.

아놔... 막상 뭘 생각하면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회사 다닐때만 해도 이것도 하면 좋을 것 같고, 저것도 하면 좋을 것 같았다.
각종 스타트업 뉴스를 들으면서, 왜 내가 저런 아이디어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했었다.
'내가 먼저 했으면 저 투자금 다 내가 먹는건데...' 하면서...




  1. 검색

마구잡이로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을 한다.
온갖 사기성 자료, 낚시성 자료가 난무한다.
그나마 유튜브 영상들 중에 도움이 될 만한 채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던 중이었다.


이렇게 보게 된 채널들이 아래와 같다.



마케팅 감별사


온라인 마케팅 고수 마케팅 감별사님 채널이다.

위의 썸네일 에서 보다시피, 인스타 팔로워 도매처를 까발리는 영상을 비롯,
디지털 노마드 꿈깨 라는 동영상 까지...
다소 도발적인 내용은 조언을 해준 영상이다.

이 두개 영상은 꼭 보시길...




구독자수가 벌써 25만이다... ㄷㄷㄷ

이 채널은 운영자 조이님의 경험담이나 인사이트도 좋지만
이분이 인터뷰하는 여러분야의 창업자들의 이야기가 참 좋다.
조이님은 진행도 굉장히 자연스럽고 여유롭다.

내가 꼽는 최고의 영상은, 블로그로 포스팅도 했지만
이승준이라는 젋은 창업가의 이야기이다.
(이친구는 정말 타고난 장사꾼이다.)



3천 구독자의 식보이님이다.

위의 두분 처럼, 여러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주구장창 유튜브만 보다 보면 창업은 언제하나... 에휴....




블로그 이미지

ElecMania

제목과 같이 어리버리한 직장인이 이제야 눈을 뜨고 투잡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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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ttps://www.youtube.com/watch?v=BXNyC6s3zj8&t=2s
  • '머니구루'의 인스타그램으로 수익 창출 어렵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 '머니구루'의 주장은 실제로 네이버를 거쳐서 시장이 형성되기 때문에 인스타만으로는 힘들다. 네이버 검색 결과에 인스타는 노출되지 않으므로...
    • 하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만으로 많은 것을 해결하고 있는 추세이며,
    • 쿠팡 같은 경우에는 네이버 가격비교 노출에 의존하지 않음.
  • 개인적으로 쿠팡을 좋아함.
  • 유머저장소 페이지로 4000만원 이상 수익 창출중
  • 지속적인 포스팅이 힘들기 때문에 3개월 이내에 많이 포기한다.-> 반면 인스타그램이 가장 쉽다.
  • 미남, 미녀, 몸짱, 얼짱이 가장 최고의 컨텐츠
  • 이거 빼고 반려동물(고양이,개) 무한 컨텐츠
  • 그 다음이 취미나 여행 사진
  • 국내 인스타 키우는 경우 키우는 전략이 초보적이다.
  • 해외의 경우에는 동시에 50000개 계정을 키운다거나
  • 프랑스 여행 사진을 쫙 깔아놓고 유명 인플루언서에게 shout-out 해서 키워 나간다.
  • (서로 팔로워를 몰아주는 개념)
  • 음지(해킹 등)에서 하면 빨리 키울수 있는 방면 리스크
  • 양지(컨텐츠기반 정석)에서 하면 오래 걸리지만 점점 커 나갈 수 있음
  • 지금도 페북 페이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음
  • 하지만 마케팅이 절실한 입장에서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에 지출하는 것 보다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면 구매할 수 도 있음.
  • 제품 경쟁력도 중요하지만 사람(팔로워)만 모아 놓으면 똥을 팔아도 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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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어리버리한 직장인이 이제야 눈을 뜨고 투잡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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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 정말 넋놓고 봤네요.


어린 친구한테 정말 배울 게 많아요.

온라인 셀러 등 창업을 생각하고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 정주행 해 보시길...






  • https://youtu.be/0HcJinrrcCM


비아토르



  • 초등학교 시절, 다른 친구들은 단지 키우는 곤충을, 본인은 대량으로 번식하여 판매 시작함. 어린 나이에도 판로 개척을 위해 맘까페, 유치원까페 등 모두 가입하여 판로를 확보함. 가입 안한 맘까페가 없을 정도. 대량 납품하고 매출이 엄청남
  • 스마트폰 활성화 되기 시작 하자 고장난 휴대폰을 싸게 사들여서 장기이식해서 고친 후 판매.
  • 나중에는 새 휴대폰을 분해하여 부품을 각각 판매하는 편이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알게 되어, 새 휴대폰은 장기 적출 하여 각개 판매 함. 고치는 수고를 들이지 않고 휴대폰 한대 가격보다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음.
  • 중학교때 해외 직구에 눈을 뜨고 친구들 직구를 대행해 주고 마진을 챙김.
  • 고등학교 2학년때 자퇴.
  • 야간 자율학습 시간에 스타벅스에서 자리를 잡고 개인 사업을 진행함.
  • 눈에 띄는 텀블러를 사 모으는 것이 사업의 시초가 됨.
  • 텀블러 등 스타벅스 제품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labeling 하여 기업체에 판매
  • 주로 미국에서 소싱. SNS를 통해 미국 buying team 구성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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