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국민 이어폰!!

2016년 12월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콩나물' 같은 온갖 조롱을 받았던 애플 '에어팟'
지금은 국민 이어폰에 등극 할 정도로 대중화에 성공 하였습니다.

가속도 센서, IR
블루투스 스트리밍 음악재생 5시간, 2시간 연속 통화
마이크 개수
각 이어버드당 2개
규격
이어버드 16.5 x 18.0 x 40.5 mm 4 g, 케이스 44.3 x 21.3 x 53.5 mm 38 g
색상
화이트

헤어나올 수 없는 편의성

에어팟은 애플 기기 사용자에게는 정말 최고의 편의성과 사용자 경험을 선사합니다.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아이폰과 페어링 되고, 귀에서 뺴기만 해도 자동으로 음악이 멈춥니다.
한 번 사용해 보면 그 절대적인 편의성 때문에  정말 다른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돌아가기 힘들죠.

또한 아이패드나 맥북 사용자의 경우에, 아이폰 뿐 아니라 아이패드와 맥북에서도 간편하게 페어링 됩니다.
그렇다면 일반 윈도우 기반의 노트북 사용자는 에어팟을 사용할 수 없는 걸까요?
블루투스 기반이기 때문에 당연히 사용이 가능 합니다.

지금부터 에어팟을 윈도우 기반 노트북에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노트북과 페어링 방법



1단계, 에어팟 케이스 뚜껑을 열면, 충천상태에 따라 녹색불 또는 적색불이 보일 것입니다.
케이스 뒷편의 동그란 버튼을 3초간 누르면 램프가 흰색으로 깜빡이기 시작 합니다.



2단계, 노트북의 "블루투스 장치관리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아래의 그림을 보면 손쉽게 따라 하실 수 있을 거에요.
장치관리 화면에서 디바이스 추가를 누른 후 에어팟을 연결 합니다.
"XXX의 에어팟" 이라고 뜰 수도 있고, 다른 이름으로 표현될 수도 있습니다.
연결이 되고 나면 AirPods 가 연결되었다고 나옵니다.




여기까지 에어팟 노트북 연결하기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아래 에어팟 광고 영상 하나 첨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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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어리버리한 직장인이 이제야 눈을 뜨고 투잡 공부를 시작하는 과정을 기록하는 공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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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노트북을 새로 구매 했습니다.

프리도스 버전의 노트북을 샀더니, 윈도우 라이센스를 구매해서 설치하고
각종 드라이버 및 필수 설치 프로그램들을 설치했죠.

제가 추천하는 필수 설치 프로그램들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반디집

역시 무료 압축 프로그램 중에 반디집 만한게 없습니다.






  • 크롬

이제 브라우저의 대명사는 explorer가 아니라 chrome 이죠.
좀 무거운게 단점이라고 할 수 도 있지만, 강력한 확장 프로그램이 크롬에서 손을 놓지 못하게 합니다.








  • 픽픽

스크린 캡춰 프로그램의 대세 인듯 합니다. 
사용성 좋습니다. 저는 Shift + Prt Screen 버튼을 주로 사용하고,
캡처된 영역은 사진으로 자동 저장 하는 동시에 클립보드에 복사 하는 옵션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톡PC


이제 웬만한 업무도 카톡으로 많이들 진행하시죠??
PC에 카톡은 필수로 자리매김 한 듯 합니다.




  • MZK

이 프로그램은 네이버 까페를 통해서 배포되는 프로그램입니다.
각종 멀웨어, 악성코드를 제거해 주는 프로그램인데요
구동하는데 시간이 좀 소요됩니다.






  • Notepad ++


윈도우 기본 메모장 보다는 훨씬 강력한 메모장 이며, 간단한 코딩 수정작업도 가능합니다.



  • iobit driver booster

PC 및 노트북의 각종 디바이스 드라이버 정보를 검색해서 최신으로 자동 다운로드 해 주는 매우 간편하고 강력한 프로그램 입니다.




  • Raidrive


구글 드라이브, 원드라이브, FTP 등을 디스크 드라이브 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말 신세계 입니다. 특히 구글 용량 무제한 사용하시는 분에게 정말 추천 합니다.
국산 프로그램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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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개인정보가 팔리고 있다...


온라인 게임 하려고 회원 가입하려다 보면...
이미 가입되어 있다는 메시지에 당황하지 마시라..
당신의 개인정보는 이미 중국에 팔려
중국의 왕서방이 당신의 개인정보로 게임사이트 가입 및 열겜 중이니...




중국으로 한국사람들 개인정보가 팔린건 하루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지만
요즘 다시 불거지는 이유는 다름아닌 게임 떄문이다.


이게 다 게임 때문??


맞다. 중국 진출에 막힌 한국 게임을 하려는 중국인들이
한국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한국인 개인정보가 필요한 것 입니다.
(이거 뿌듯해 해야 하는 거죠??)


가입 부터, 현질 할떄도 개인정보는 필수

한국 사람만 게임에 대한 열정이 대단한 줄 알았는데
중국인들도 게임을 아주 사랑하는 민족인가보네요 ㅎㅎㅎ

그런데 게임뿐만 아니라 이유는 다양하다고 합니다.





프로듀스48 인기 투표??

맞습니다.

프로듀스 48 투표를 위해서도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타오바오 에서는 한국계정이라고 검색하면 손쉽게 한국인 개인정보를 구할 수 있다고 하네요.
판매 가격은 대략 10~20위안 사이라고 하니, 약 1700 ~ 3400원 정도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관련 기사 : 中 온라인몰, 지마켓 계정 '990여만개' 거래…"해킹이 아니라고?" 

관련 포스팅 : 타오바오 리세계정 구매법



방지 대책은 있는가??

그게 문제 입니다.
대책이 없어요..

중국 애들이 VPN 쓰면 IP로 거를 수도 없고, 
방통위에서 중국협력센터에 제제 요청하고 있지만 중국이 뭐가 아쉬워서 협조를 하겠습니까.



그래서 어쩌라구

맞습니다.

이미 팔린 개인정보이지만, 2차 3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아이디랑 패스워드를 사이트 마다 다르게 정하는게 중요합니다.


맞습니다.

겁나 관리하기 귀찮습니다.

어쩌겠습니까.
우리는 헬조선에 태어났고, 중국은 무역대국인걸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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